S&P 5006,642+0.45%
NASDAQ22,564+1.20%
KOSPI4,015+0.15%
KOSDAQ890.12+0.55%
BTC/USD$92,000+2.10%
ETH/USD$3,100+1.50%
|
속보: 미 연준, 3분기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
테크: OpenAI, 개발자용 GPT-5 프리뷰 공개
|
경제: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300조 투자 확정
|
사회: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 구간 오늘 개통
|
정치: 여야, 내년도 예산안 극적 타결
목록으로 돌아가기
일본

엔저 효과에 방일 외국인 300만 명 돌파... 관광업계 '즐거운 비명'

18시간 전14.2K 조회아사히신문
엔저 효과에 방일 외국인 300만 명 돌파... 관광업계 '즐거운 비명'

기록적인 엔저 현상으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했습니다. 월간 방문객 300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큽니다.

일본 관광 산업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3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록적인 엔저 현상으로 여행 비용 부담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관광객 급증으로 숙박업, 요식업 등 관련 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 문제도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