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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주가 급락에 증권가 "모바일보다 PC 매출 지켜봐야"
26시간 전13.4K 조회머니투데이

유안타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주가 급락에 대해 초기 모바일 매출 부진이 원인이라면서도, PC 버전의 성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신작 '아이온2' 출시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아이온2의 초기 모바일 매출 순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PC 버전의 매출 비중이 높은 MMORPG 특성상, 전체 매출 규모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